바젤은행감독위원회, 은행의 BTC 보유량 1%로 제한 방안 제안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젤은행감독위원회(Basel Committee on Banking Supervision)가 보고서를 발표, 은행의 BTC 보유량을 전체 자본의 1%로 제한할 것을 제안했다. JP모건 체이스 등 대형 은행의 경우 1%는 수십억 달러 규모다. 위원회는 "암호화폐 시장이 급격한 성장 및 변동성을 경험하고 있다.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며 "9월 말까지 제안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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