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거래소 OSL, 전직원의 15% 해고
홍콩 규제 적격 암호화폐 거래소 OSL이 40~60명 직원을 해고했다고 더블록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는 전직원의 약 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와 관련, OSL 측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관 중심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재조정하면서 정리해고를 진행한 게 맞다"며 "회사가 최근 논란이 됐던 UST 등 암호화폐나 암호화폐 대출회사 청산 등 이슈에 연루돼 위기에 빠진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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