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리 "국내 P2E 게임, 규제에 발목 잡혀"
NFT 전문 뉴스채널 네스트리NFT뉴스가 "블록체인 기반 게임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지만, 국내 규제기관들은 '플레이하며 돈 버는' P2E 게임을 사행성 조장을 이유로 불법으로 보고 있다. 국내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은 과거의 정책에 발목잡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위메이드의 P2E 게임 미르4가 글로벌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넷마블, 컴투스그룹, 엔씨소프트 등 주요 게임사가 핵심 IP에 블록체인을 가미한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국내 규제환경에 따라 게임사들은 블록체인을 제외한 버전만을 별도로 출시하고 있다. 무조건적인 규제보다 최소한의 방안을 마련해달라는 게 게임업계의 입장이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