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최근 폭락장 2018년과 유사한 패턴...바닥 확인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가명을 사용하는 암호화폐 분석가 데이브 웨이브(Dave Wave)가 "비트코인이 20,000달러 아래서 보인 움직임이 2018년 폭락장 당시의 카피출레이션(투자자들이 모든 희망을 버리고 투매에 나서는 것)을 연상시킨다"며 바닥 확인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그가 제시한 차트를 살펴보면, 비트코인이 30,000달러 수준에서 17,760달러까지 급락한 패턴이 2018년 6,000달러에서 3,000달러로 급락한 뒤 바닥을 확인했던 당시와 비슷하다. 두 경우 모두 비트코인은 44% 이상 하락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데이브 웨이브는 비트코인이 3개월 연속 하락 후 반등하는 경향을 근거로 비트코인이 7월 강세를 보일 것으로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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