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폴리곤(MATIC) 기반 게이밍 플랫폼 프레시컷(FreshCut)이 최근 1,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프레시컷의 이번 펀딩 라운드는 갤럭시 인터랙티브, 애니모카브랜드, 리퍼블릭 크립토의 주도 하에 폴리곤, 해시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NBA 선수 안드레 이궈달라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프레시컷 측은 "투자금은 현재 브라우저 및 앱 형식으로 제공되는 숑폼 비디오 콘텐츠 플랫폼 개발에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레시컷은 '워치투언'(watch-and-earn), '크리에잇 투 언'(create-and-earn) 모델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자체 토큰인 프레시컷 다이아몬드(FCD)를 획득하는 토크노믹스를 적용한다. 코인마켓캡 기준 FCD는 현재 11.30% 내린 0.049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