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홍보 앞장선 마이클 노보그라츠, 상폐 충격에 침묵
한국경제에 따르면 루나코인의 폭락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충격이 일고 있는 가운데 루나 코인의 옹호자로 꼽혔던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가상자산 운용사인 갤럭시디지털을 이끄는 마이클 노보그라츠의 트위터 계정은 테라와 루나코인의 가격이 폭락하기 시작한 시점인 이달 8일 이후 사실상 활동을 멈췄다. 노보그라츠는 하루에 평균 1회 이상의 트윗을 올리는 트위터 헤비 유저였다. 피치북데이터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은 2020년 8월부터 테라와 루나코인의 발행업체인 테라폼랩스에 투자해왔다. 지난해 갤럭시 디지털 측은 회사의 10억 달러치 매출 상승에 기여한 코인 중 하나로 루나 코인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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