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의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방향은 미국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수천 억 달러의 시총이 증발된 오늘날의 조정은 업계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 테스트"라며 "스트레스 테스트는 업계 내 거품을 걷어낸다는 측면에서 좋은 면도 존재한다. 이 과정에서 코인들은 위크핸드에서 스트롱핸드로 옮겨지며, 새로운 기반을 마련한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은 괴물과도 같다. 미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암호화폐와 같은 위험 자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