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에 따르면 두나무 기준가는 전주대비 20.3% 떨어진 29만5000원, 빗썸코리아 기준가는 32.2% 급락한 21만원을 기록했다고 머니투데이가 14일 전했다. 긴축 우려로 인해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암화화폐 폭락이 찬물을 끼얹졌다는 분석이다. 서울거래 비상장 관계자는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리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상황에서 전체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암호화폐 시장 충격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빗썸코리아 기준가를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