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 국세청 연합 조직인 글로벌 조세 집행 회의(Joint Global Tax Enforcement Conference)가 NFT 업계의 자금세탁 범죄를 추적, 예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UK테크가 전했다. Niels Obbink 네덜란드 세무조사국 국장은 "NFT를 이용한 자금세탁이 최근 이뤄지고 있지만, NFT 플랫폼에 아직 신원확인(KYC) 의무가 없다는 게 문제"라며 "이 분야에서 국제적 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조세 집행 회의는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의 국세청 연합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