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팬들 분노에 트위터 NFT 홍보글 삭제
한경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4일 SNS 트위터 공식계정을 시작했다. 논란은 손흥민이 계정을 만들자마자 자신을 모델로 만든 NFT를 알리는 글을 게재하면서 시작됐다. 공교롭게 손흥민 NFT의 런칭 시점과 트위터 시작 시점이 겹쳐 팬들은 "손흥민이 현금을 쥐려고 트위터 가입한 거냐"는 의심을 하게 됐다. 싱가포르 기반 NFT스타(NFTSTAR)는 지난달 27일 4일부터 5일까지 축구선수 손흥민의 NFT 컬렉션 '메타 손흥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타 손흥민 컬렉션은 손흥민의 시그니처 세레모니를 담은 총 1만800개의 고유한 NFT로 구성된다. NFT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일 프리세일이 진행됐으며 개당 0.07이더리움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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