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채굴풀 창업자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통화 인정, 올해 최대 호재"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 창업자이자 오피니언 리더 장줘얼이 웨이보를 통해 "비트코인이 한 국가의 법정화폐가 되는 것은 비트코인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중대 사건"이라고 말했다. 오늘 엘살바도르 의회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삼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장줘얼은 "엘살바도르는 소국이지만 엄연한 주권국가다. 엘살바도르는 암호화폐판 케이맨 제도(인구는 6만명이지만 인텔 등 10만개 이상 기업이 법인으로 등록)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번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통화 인정은 올해 최대 호재로, 미국 비트코인 ETF 승인, 애플 비트코인 매수 등 잠재 호재를 뛰어넘는다.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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