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디크립트는 글래스노드 분석 보고서를 인용, 미국 달러로 측정한 이더리움 전송량이 지난 2주 간 60%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는 5달러 이하로 떨어지며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중순 수요가 정점을 찍었던 디파이의 경우에도 이달 들어 활동량이 2020년 수준으로 둔화됐다. 디파이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대폭 감소했고, 거버넌스 토큰 가치도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