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체이널리시스의 보고서를 인용, 작년 미국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투자수익은 41억 달러(4조 5756억원)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2위 중국(11억 달러)보다 3배 이상 많다. 일본, 영국, 러시아, 독일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4억 달러(4464억원)로 9위에 랭크됐다. 베트남, 터키, 체코 등 신흥국도 상위 25위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