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소프트웨어 상장기업인 인포시스 회장 난단 나일카니(Nandan Nilekani)가 파이낸셜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의 자산 채택을 촉구했다. 그는 "암호화폐는 상품처럼 사고 팔 수 있는 자산으로 채택돼야 한다"며 "투자자는 자신의 자산을 금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듯 암호화폐도 구매할 수 있다. 나는 암호화폐를 가치저장 수단으로 여긴다. 다만, 트랜잭션 적인 의미에서는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인도 중앙은행은 시중은행에 암호화폐 거래 관련 계좌 서비스 제공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법원의 판결에 따라 "금지 조치는 아니다"라고 한발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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