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복수의 미 의회 상원의원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해 입법 차원에서 암호화폐 규제 및 추적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상원 소속 로이 블런트 의원과 마크 워너 의원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입법자들은 더 강력한 조치를 통해 암호화폐 규제와 추적을 강화해야 한다. 암호화폐가 랜섬웨어 몸값 지불에 악용되는 이유는 익명성 때문이다. 국내 그리고 해외에서까지 암호화폐를 어떻게 추적할 지에 대해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한 "랜섬웨어는 이제 시작이다. 기업들은 타깃이 되는 순간 당국에 즉각적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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