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47 제조사 소유주 "결제 수단, 디지털 화폐로 전환하고 싶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총기 AK-47 제조사인 칼라슈니코프의 소유주이자 전 러시아 교통부 부차관인 알란 루슈니코프가 디지털 화폐(디지털 루블화)로 결제수단을 전환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3일 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 포럼에 참석해 "우리는 은행 시스템이 비은행 결제 시스템으로 전환하기를 기대한다. 디지털 화폐는 우리에게 매우 필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디지털 화폐가 SWIFT(은행간 통신 협정) 네트워크에 얽히지 않고 전통적인 금융 기관의 통제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며 디지털 화폐의 매력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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