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플래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일시 중단됐던 버거스왑(BURGER)이 결함 문제가 해결돼 재가동을 시작했다고 29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버거스왑은 "이미 버그를 수정했으며 현재 토큰 스왑과 유동성 공급 등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플래시론 공격 피해에 따른 보상 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버거스왑은 플래시론 공격으로 730만 달러 손실을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URGER는 24시간 전보다 0.73% 오른 6.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