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퀵노드(QuickNode)가 53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레딧 공동 창업자 알렉시스 오하니안(Alexis Ohanian)이 설립한 VC 세븐세븐식스(Seven Seven Six) 주도로 소프트뱅크의 오퍼튜니티 펀드, 애링턴 XRP 캐피털, 크로스빔, 앤서니 폼플리아노 등이 해당 라운드에 참여했다. 퀵노드는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앱을 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웹3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는 마이애미 기반 스타트업이다. 현재 이더리움, 비트코인, xDai, 폴리곤, 바이낸스스마트체인, 옵티미스틱 이더리움 등 6개 블록체인을 지원하고 있다. 댑레이더, 커브, 라리블 등 주요 고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