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美 CFTC 위원장 "올해 암호화폐 규제 집중..선례 만들어 낼 것"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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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TC 위원장 "올해 암호화폐 규제 집중..선례 만들어 낼 것"]

로스틴 베넘 미국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올해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해 더 많은 집행 선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변호사 협회 행사에 참여해 “암호화폐 관련 인력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산업 내 중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CFTC는 미국 내에서 불법적으로 파생상품을 제공하거나 레버리지, 마진 등 디지털 자산 상품 관련 서비스들에 대해 조치를 취해왔다. 올해 디지털 자산의 불법 거래를 추적하는 데 "위원회의 권한 전체 범위"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CFTC 측은 현재 토큰 거래를 직접 감독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장은 미국 증권거래워원회보다 CFTC가 암호화폐 규제를 리드하는 게 유리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트론 창업자 “트론, 챗GPT 위한 결제 프레임워크 제공 가능”]

저스틴선 트론(TRX)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트론이 챗GPT를 위한 탈중앙화 결제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트론 블록체인은 챗GPT 및 모든 AI 개발자들에게 뛰어난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다. 사용자 질문과 AI 답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비트토렌트(BTT) 파일 시스템(BTFS)에 저장할 수 있으며 트론 기반 오라클 프로젝트인 윙크링크(WinkLink)는 AI 오라클 서비스를 지원, 스마트 컨트랙트에 필요한 의사 결정을 도울 수 있다. 또한 디파이(JST, SUN)와 결합한 AI 투자 시스템을 통해 투자 관리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트론의 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을 통해 개발자는 AI 서비스에 대한 결제를 쉽고 안전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트론과 비트토렌트가 첫번째 AI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제네시스 무담보 채권자 위원회 출범]

지난 1월 암호화폐 거래 및 대출 업체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이 챕터11 파산을 신청한 가운데, 제네시스 무담보 채권자 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해당 위원회는 파산 절차에서 채권자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에는 SOF 인터내셔널, 테디 안드레 아마데오 고리스(개인), 디지털파이낸스그룹, 리차드 R. 웨스턴(개인), 바이비트 투자 부문 미라나 등이 포함돼 있다.

[미 FBI, 피싱 범죄자로부터 $10만 NFT 등 압수]

펙실드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호러(HZ)’라고 알려진 피싱 범죄자로부터 BYAC #9658, 두들스 #3114 등 10만달러 상당 NFT와 86.5 ETH를 압수했다. 이 범죄자는 다수 NFT 프로젝트 디스코드 계정을 해킹했고 여러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피싱 범죄를 저질렀다.

[수익 상태 이더리움 주소 비율 5개월래 최고...61.8%]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수익 상태 이더리움 주소 비율이 61.823%를 기록하며 5개월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분석 "BTC, 새 강세장 초입부 진입"]

크립토퀀트 저자 oinonen_t는 "비트코인이 새로운 강세장 초입부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MVRV 값이 1.19까지 상승한 비트코인은 올해 4만 달러의 적정 가격에 쉽게 도달할 수 있어 보인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1월 동안 50일, 200일 이동평균선 위로 상승했으며, 이는 그 자체로 긍정적인 신호다. 또한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교차하며 골든크로스 셋업을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실현 가격 위로 상승했다. 실현 가격은 모든 비트코인 매입 평균 가격을 나타내기 때문에 중요하다. 분배 사이클이 끝났으며 이미 반감기를 위한 축적 주기에 들어와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BTC 평균 수수료, 3개월래 최고]

ycharts에 따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 평균 수수료는 전날인 2월 3일 $1.842를 기록, 최근 3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그 이유로 NFT 프로토콜 오디널스(Ordinals)를 지목했다. 최근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반 NFT 프로토콜 '오디널스'(Ordinals)를 놓고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블러 비딩 풀 TVL 역대 최대]

NFT 마켓 블러(Blur)는 블러 비딩 풀(Bidding Pools) TVL이 $3920만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에 달했다고 밝혔다.

[zkSync 2.0 테스트넷 2/8 리제네시스...토큰 잔액 리셋]

zk롤업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zkSync는 zkSync 2.0 테스트넷이 페어 온보딩 알파(Fair Onboarding Alpha) 준비를 위해 2월 8일 리제네시스(regenesis)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트랜잭션 기록, 토큰 잔액이 리셋되며, 개발팀들은 컨트랙트를 재배포해야 한다.

[카르다노 스마트 컨트랙트 수 5000개 돌파]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카르다노 스마트 컨트랙트 수가 5000개를 넘어섰다. 작년 12월 초에 스마트 컨트랙트 수는 약 4000개였다.

[리밋 브레이크, NFT 기업 최초 슈퍼볼 광고]

더블록에 따르면 디지다이가쿠를 개발한 NFT, 게임회사 리밋 브레이크(Limit Break)는 올해 30초짜리 슈퍼볼 NFT 광고를 위해 $650만을 지불했다. NFT 기업이 매년 약 1억명이 시청하는 슈퍼볼에 광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밋 브레이크는 작년 FTX로부터 투자를 받았었다.

[메이커다오, 기후변화 대응 위한 2만 MKR 펀드 조성 추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이커다오(MakerDAO)는 거버넌스 헌법 초안에 2040년까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만 MKR(약 $1400만)을 할당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이는 메이커다오 창립자 룬 크리스텐슨이 작성했다. 펀드(Scientific Sustainability Fund)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中 베이징 "국가 블록체인 혁신센터 유치 촉진"]

베이징시 정부가 발표한 2023년 시정부 중점 업무 리스트 발표를 통해 "데이터 중심 최적화 향상과 컴퓨팅 센터 배치를 강화하고, 블록체인 선진 컴퓨팅 플랫폼 및 인공지능 공공 컴퓨팅 플랫폼 구축을 가속화 할 것"이라며 "체인메이커(베이징시 정부 주도 블록체인, 长安链) 보급과 국가 블록체인 기술혁신센터 유치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시 정부는 또 "세계 일류 R&D 기관 총괄 관리 방법을 강화하고, 다양한 투자 채널을 확대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양자 컴퓨팅, 생명과학, 사이버 보안 등 분야에서 보다 혁신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아서 헤이즈 "3AC 창업자, 신규 거래소 설립 자금조달 완료"]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트위터를 통해 "쑤 주와 카일 데이비스가 자금조달을 마쳤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이 광대들이 180억 달러를 쓰레기 코인에 태운지 1년만에 돈을 투자 받는 것을 보면 강세장의 시작임에 틀림 없다"고 말했다. 앞서 파산한 쓰리애로우캐피탈(3AC)의 공동 창업자인 공동 창업자인 쑤 주와 카일 데이비스 등이 신규 거래소 GTX 창업을 위해 2,500만 달러 자금을 조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형 토큰 플랫폼 티제로, 3월 6일 앱 운영 종료]

증권형 토큰 플랫폼 티제로(tZERO)가 트위터를 통해 3월 6일 티제로 크립토 앱 운영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사용자는 티제로 크립토 종료 전 앱에서 자산을 인출해야 한다.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해 연방 공시 규정을 위반한 티제로에 80만 달러 벌금을 부과한 바 있다.

[ETH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 5000만 달러 투자 조달 중]

더블록이 이더리움 리스테이킹(Re-staking)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EigenLayer)가 시리즈A 펀딩에서 5000만 달러를 모금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펀딩 과정은 지난해 11월 FTX 거래소 붕괴 전에 시작됐으며, 곧 완료 될 전망이다. 아이겐레이어는 사용자가 이미 네트워크에 스테이킹한 ETH 토큰을 슬래싱 위험을 감수하면서 롤업, 브리지, 오라클 등 확장 애플리케이션에 리스테이킹해 추가 보상을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유동성 스테이킹과 유사하지만, 리스테이킹은 이더리움을 사용해 다른 프로토콜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다르다는 설명이다. 아이겐레이어는 앞서 피그먼트 캐피탈(Figment Capital) 등으로부터 1440만 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디파이 프로토콜 센트리퓨지, 580만 달러 규모 대출금 미상환 발생]

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신용 분석 플랫폼 rwa.xyz 데이터를 인용, 탈중앙 대출 프로토콜 센트리퓨지(Centrifuge)의 2개 대출풀에서 약 580만 달러 규모 대출이 연체됐다고 전했다. 510만 달러 규모 16개 활성 대출이 모두 상환 기간이 지났으며, 일부 대출은 150일 이상 연체한 1754 Factory 측은 "오프체인 자산을 청산하고 차용인과 상환을 협상 중"이라고 밝혔으며, 결제 업체 Alternative Payments는 640만 달러 규모 대출 중 65만 달러 지불을 누락한 상태다. 또 330만 달러 규모 대출을 연체한 것으로 나타난 REIF는 "12개월 대출 연장 옵션이 있어 디폴트를 피할 수 있으며, 대시보드 업데이트를 위해 센트리퓨지 측에 연락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센트리퓨지 측은 이메일을 통해 "부실 부채 발생 사실을 확인했으나, 투자자와 대출자 간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센트리퓨지에서 대출자는 모기지, 인보이스, 소비자 신용을 NFT로 전환하고 이를 담보로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대출할 수 있으며, 현재 활성 대출 규모는 1.35억 달러로 실질 자산 기반 블록체인 대출 플랫폼 중 최대 규모다.

[모건크릭캐피털매니지먼트 CEO "올해 2분기 강세장 시작 가능"]

모건크릭캐피털매니지먼트 CEO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강세장은 예상보다 빠른 올해 2분기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조만간 금리를 인하할 것 같지는 않으나, 시장은 연준의 결정을 예상하는 경향이 있다.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되거나 중단되기만 하더라도 피봇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암호화폐를 포함한 모든 위험자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연준의 비둘기파적 정책 외에 내년 2분기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기대감도 강세 심리를 이끌 수 있다. 통상 반감기에 9개월 앞서 강세장이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파일코인 개발사 프로토콜랩스, 임직원 21% 정리해고]

파일코인(FIL) 개발사 프로토콜랩스 CEO 후안 베넷(Juan Benet)이 블로그를 통해 전체 임직원의 21%에 해당하는 89명을 정리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안 베넷은 "극단적인 경기침체에 대비하기 위해 비용을 절감하려는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BTC 6개월 이상 장기보유자 비중 78%..사상 최대]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6개월 이상 보유자(월렛)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사상 최고 수준인 78%를 기록했다.

[마이클 세일러 “기업 대상 비트코인 서비스 솔루션 개발 중”]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대규모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IT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공동창업자가 기업들이 수백만명의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관련 서비스(비트코인 보상 등)를 제공할 수 있도록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라이트닝’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UN 개발계획 "디지털 자산, 아프리카 성장 위한 잠재력 크다" 보고서 발표]

바이낸스 블로그에 따르면 유엔 개발 계획(UNDP)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자산이 아프리카 등 개발 도상국들이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우간다 난민의 소상공인 대상 코인 기반 현금 분배 시스템 운영, 우크라이나를 위한 1000만 달러 상당의 기부금 조성 등이 사례로 언급했다. 보고서는 “국가간 무역, 송금, 인플레이션 대비, 아프리카 자연 생태계 보존을 위한 자금 조달 등에 대해 디지털 자산의 잠재력이 크고, 일정부분 효과가 증명됐다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보고서는 아프리카 국가 정부들이 지속가능한 디지털 자산 규제 및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고려 사항도 언급했다. 각각 디지털 인프라 및 결제 시스템에 대한 투자, 디지털 자산 리스크 교육, 글로벌 규제 표준에 맞춘 국가별 규제, 명확한 세금 규정, 규제 샌드박스 등 활용 등이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컨텐츠 제작자에 광고 수익 공유]

복수의 해외 미디어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컨텐츠 제작자들에게 광고 수익의 일부를 곧 공유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쓰레드에 많은 광고를 끌어올수록 수익이 높아지는 구조다. 다만 광고 수익 공유 대상은 트위터 블루틱 가입자로 제한된다.

[코인베이스, 시스템 점검 3월 4일 9시 거래 일시 중단]

코인베이스가 시스템 점검의 영향으로 태평양 시간 기준 3월 4일 오전 9시 거래 및 이체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미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 보유 암호화폐 자산 가치, 50% 가까이 감소]

더 블록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가 지난 4분기 2830만 달러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급감했다. 이 기간 위즈덤트리가 보유한 암호화폐 자산 시가 총액은 2021년 4분기 3.57억 달러에서 2022년 4분기 1.36억 달러로 줄었다.

[일본 SBI, 전통 기관 대상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론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본 금융 대기업 SBI 홀딩스의 디지털자산 부문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조디악과 협력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조디악 커스터디는 스탠다드차타트와 노던트러스트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이다. SBI 측은 암호화폐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규제 및 관리 리스크로 투자를 하지 못하는 전통 금융 기관을 타깃으로 한 암호화폐 자산 관리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메이커다오 2022년 매출 반토막...영업이익 80% 급감]

스테이크하우스파이낸셜의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DAI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 메이커다오의 2022년 매출이 42% 급감했다. 암호화폐 대출 시장 위기로 인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메이커다오의 2021년 매출은 1.23억 달러였으나, 2022년 6500만 달러로 반토막이 났다. 영업이익 역시 80% 이상 급감했다. 이기간 운영 비용은 2021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FTX 거래소 붕괴가 촉발한 대규모 디레버리징 사이클에 따른 암호화폐 대출 시장 위축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메이커다오의 재무계정 잔액은 2022년 말 기준 6.4억 DAI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모네탈리스 클라이드데일, 헌팅턴 벨리 은행 등의 자산 분배에 따른 예치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 상원 은행위원회 2/14 '암호화폐 크래시' 청문회 개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오는 2월 14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암호화폐 보호장치와 관련해 청문회를 개최한다. 이날 청문회는 '크립토 붕괴(Crash): 암호화폐에 대한 금융 시스템 보호장치가 필요한 이유'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와지르엑스 "자산, 다중서명 월렛으로 이전 중... 몇시간 내 완료 예상"]

바이낸스가 와지르엑스에 대한 월렛 및 기술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와지르엑스가 "자산을 다중서명 월렛으로 이전하고 있다. 앞으로 몇시간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지했다. 거래소는 "사용자는 평소와 동일하게 계속해 자금을 거래, 입금, 인출할 수 있다. 자금은 안전하게 보관돼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의 서비스 제공 중단 소식은 인수 관련 거래소 간의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발표다.

[BNB 브릿지 해커, 4위 rETH 고래 등극]

펙실드가 “BNB 브릿지 해커가 700만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3990 rETH로 스왑했다. 해당 주소는 현재 5670 rETH(약 1000만달러)를 보유 중으로, 4번째로 큰 rETH 고래가 됐다”고 밝혔다.

gerrard@tokenpost.kr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2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