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의 경쟁을 단계별로 보면, 단계마다 평가지표가 다릅니다. 또한 EOS가 야기한 TPS(초당 트랜잭션수), 트론이 야기한 DApp의 액티브 등 지표는 인위적으로 활성화됩니다. 온톨로지 창업자 리쥔은 PANews의 인터뷰에서 누가 먼저 오프라인 리얼 비즈니스로 진출할 수 있는지가 다음 단계의 평가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온톨로지는 슬로건을 'Ready for all Businesses'로 발표했습니다.
커뮤니티형 퍼블릭체인 DApp과 달리 온톨로지의 생태계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일부분은 비즈니스를 위한 기관과 또 다른 부분은 커뮤니티입니다. 협력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가능한 완전한 기술과 자금을 지원해 줍니다. “도박류”를 통해 하루의 액티브를 높이는 일부 퍼블릭 체인과 달리, 온톨로지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지원하지 않으며, 도박, 허위 트랜잭션을 일으키는 프로젝트는 온톨로지 르네상스 dApp 인센티브 플랜에 참가하지도 못합니다.
트론에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 TRC20USDT에 대해 리쥔은 현재 합법법적인 기관과 온톨로지 퍼블릭체인에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것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협의 중인 기관은 절대 USDT가 아니라고 말하였습니다, USDT는 미국에서 합법적이지 않으며, 온톨로지는 합법적으로 감독관리를 받는 협력파트너를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PANews:온톨로지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계획은 무엇입니까?
리쥔: 생태계 발전을 위해 우리는 두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온톨로지의 핵심 노선은 금융기관을 포함한 to B이며, 이부분의 협업은 몇 달에서 1년이 넘게 진행이 됩니다. 그리하여 이부분의 프로젝트 수량은 방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몇 가지 발전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대형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핵심 방향은 퍼블릭 체인 커뮤니티 부분입니다. 우리는 노드와 DApp이 포함된 체계적이고 공개적인 인센티브 플랜을 출시하였습니다. 현재 DApp의 런칭은 인센티브 플랜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우리 ONT플랫폼에 출시된 DApp의 퀄리티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노드의 인센티브 플랜 효과도 성과가 매우 좋습니다. 예를 들면 글로벌 최대 노드 EOS와TRON의 최대 커뮤니티가 온톨로지 노드에 합류하였으며, 우리 온톨로지의 노드 생태계는 현재 비교적 완전합니다. 대형 기업의 노드도 있으며 대형 커뮤니티 노드도 있습니다.
PANews: 미래에 유통성이 높은 업무들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최근 트론도 트론 기반으로 USDT를 출시하였는데, 온톨로지도 미래에 이와 유사한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할 예정이 있나요?
리쥔: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2~3개 기업 파트너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USDT는 사실상 어느 정도의 자금만 담보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어떤 체인이든 출시할 수 있고 얼마를 발행하지가 문제입니다. 하지만 현재 USDT는 미국에서 합법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온톨로지는 합법적인 파트너와 협력을 체결하여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할 생각입니다.
PANews: 순위 30~40등인 퍼블릭 체인은 자원적으로 충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올해 혹은 미래의 블록체인 분야에서 온톨로지는 어떠한 위치에 있으며,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십니까?
리쥔: 현재 온톨로지 디지털 화폐 시가총액은 상위 20위 안에 들었으며, 퍼블릭 체인은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온톨로지는 2년에서 5년내 퍼블릭 체인 순위 10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현재 모든 자원으로 아무 수익이 없이 5년간의 운영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온톨로지는 전 세계로 시장을 확대할 것이며, 중국 시장에서는 우리만의 우세가 있습니다. 기업들과 규모적인 확장이 가능한 퍼블릭 체인은 중국 시장에서 많이 없으며, 중국 시장 내엔 우리 회사의 기초가 있고 자원 투입 능력이 있습니다. 사실상 현재 많은 퍼블릭 체인은 커뮤니티만 중시를 하던가 해외를 베이스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만 추진하는 기업도 많습니다.
기초기술에서 인프라스트럭쳐 성능은 온톨로지가 가장 준비가 확실히 되어 있으며, 우리의 새로운 슬로건은 “Ready for all Businesses” 입니다.
PANews: 전 세계로 시장을 넓힌다는 말을 언급하셨는데, 올해 혹은 앞으로 1~2년 동안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리쥔: 올해 우리가 중점적으로 진출할 시장은 미국·한국·일본·유럽·동남아입니다. 물론 내년엔 남미 분야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는 미국, 한국, 일본에서 팀을 세팅했으며, 글로벌 운영관리 팀도 있습니다. 우리 온톨로지는 올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 많은 활동을 개최하였으며, 동남아는 신흥 시장으로, 많은 프로젝트에 대해 이해도가 충분하지 않아, 우리에게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