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계약 플랫폼 플레어 네트워크(Flare Network)가 7월 4일 플레어 메인 네트워크 출시를 목표로 하는 주요 이벤트와 로드맵을 발표했다.
플레어에 따르면 “플레어는 초기 L1 토큰을 스마트 계약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모든 네트워크에 첨단 크로스 체인 상호 운용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플레어가 출시되면 “기술적으로 발전된 교차 체인 상호 운용성 네트워크가 될 것”이라며, “더 안전하고 분산된 크로스체인 미래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플레어는 지난 29일 ‘스테이터 커넥터’ 출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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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네트워크(Flare Network)란?
플레어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과 비잔틴 동의(FBA) 기반 합의를 활용하는 스마트계약 플랫폼입니다. 차세대 기술인 상태 커넥터(State Connector)와 플레어 분산형 오라클 (Flare Time Series Oracle)로 높은 처리량, 낮은 수수료, 낮은 탄소 발자국을 가진 강력한 멀티 체인 프로토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