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멀티체인 AMM 플랫폼 스윔 프로토콜(Swim Protocol)이 이번 시드 라운드에서 400만 달러 (한화 약 49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10일 (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는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의 주도 하에 진행됐으며, FTX, 알라메다 리서치, 코인베이스 벤처스, 솔라나 벤처스, 점프캐피탈, 소셜 캐피탈, 파노니(PANONY) 등이 참여했다. 그 외 엔젤 투자자로 팬텀 지갑의 브랜든 밀만, 폴리곤의 딘 토마스,아발란체의 필립 리우 등이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스윔 프로토콜은 ‘이번 투자 금액을 통해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브랜딩과 같은 분야에서 회사의 시장 진출 전략을 가속할 것이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개발자 고용에 사용할 것’이라 밝혔다. 스윔 프로토콜은 빠른 시일 내에 이더리움, 바이낸스 체인, 솔라나에서 기본 스테이블 코인 풀을 시작하고 다른 프로토콜과 계속 통합하여 사용자가 스윔 네트워크 내의 모든 체인에서 기본 자산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 몇 달 동안 팀은 폴리곤, 테라 및 아발란체와 같은 네트워크에 대한 지원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스윔 프로토콜 사업 개발 책임자 테디 폰프리냐는 “스윔 프로토콜의 비전은 사용자가 기본 자산을 한 체인에서 다른 체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빠르고 원활한 경험을 만드는 것”이라며 “멀티 체인 생태계 에서 스윔 프로토콜 네트워크를 계속 성장시키기 위해 DeFi 공간에서 다른 프로토콜과 통합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것”이라 덧붙였다. 또한 스윔 프로토콜은 “추가 풀을 출시하고 더 많은 자산에 대한 크로스 체인 브리지을 지원하고 스윔($SWIM) 거버넌스 토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윔 프로토콜 이번 달 9일 알파 출시를 통해 사용자가 제품의 초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스윔 프로토콜, 혁신적인 크로스체인 인프라를 위해 400만 달러 투자 유치
솔라나 기반 멀티체인 AMM 플랫폼 스윔 프로토콜(Swim Protocol)이 이번 시드 라운드에서 400만 달러 (한화 약 49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10일 (한국시간) 발표했다.이번 라운드는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의 주도 하에 진행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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