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버스, 800만 달러 투자 유치 후 첫 게임 번들 출시

게임파이(GameFi) 메타버스 카르마버스(Karmaverse)가 첫 게임 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카르마버스는 모바일 게임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SLG 게임, ‘킹 오브 아발론’과 ‘건즈 오브 글로리’ 창립팀에 의해 만들어졌다. 

카르마버스에 따르면 ‘커뮤니티 성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제네시스 스타터 키트를 기존 350USDC에서 270USDC로 한정판 1,000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카르마버스는 지난 11일  A&T, TPS, YGG SEA 등 상위 VC들이 리드한  800만 달러 (약  96억 원)를 투자 유치한 바 있다. 이외 투자자들로는 인피니트 벤처 캐피털, OKEx 블록드림 벤처스, 포어사이트 벤처스, NFX, 마인드니스 캐피털, 해시키 캐피털, 파노니 등이 있다.

한편, 카르마버스는 NFT 게임 플랫폼의 선두 주자인 디게임(DeGame)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