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넥소가 첫 NFT 담보 대출 거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이용자는 크립토펑크 좀비 NFT 2개를 담보로 1200 ETH를 대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 330만 달러 상당이다. 60일 만기 대출로, 연이율은 21%다. 또한 넥소는 NFT 담보 대출 리스크를 헷징하기 위해 자산 운용사 메타 포 캐피탈과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