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더리움 기반 공식 NFT 1만개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자체 '별똥별 NFT'를 공식 판매하며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 세계관 속에서 본격적인 NFT 프로젝트를 펼쳐 나간다는 설명이다. 해당 NFT는 2일 런칭한 현대차 NFT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화이트리스트 대상 판매는 5월 9일, 일반 고객대상은 5월 10일에 진행된다. 현대차는 지난 4월 NFT 시장 진입을 선포하며 NFT 전용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