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전날 업데이트 후 디도스 공격 있었다...서버 복구 완료"
솔라나(SOL) 기반 '무브투언'(Move to Earn) NFT 런닝앱 스테픈(GMT)이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날 BNB체인(구 BSC) 연동을 위한 업데이트 직후 스테픈 서버는 디도스(DDos) 공격에 노출됐다.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일부 네트워크 지연 현상이 발생했으며, 현재 개발팀에서 관련 문제를 대부분 복구한 상태로 서버는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스테픈은 "일부 사용자에게서 보유 중이던 GST가 사라졌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는 앱 내 조작을 통해 복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GMT는 현재 43.65% 오른 3.29 달러, GST는 9.00% 오른 4.5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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