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유럽 발칸반도 국가 몬테네그로가 총리, 재무장관 주도로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에게 시민권을 부여했다. 이와 함께 몬테네그로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글로벌 암호화폐 전문가들과 이니셔티브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비탈릭 부테린은 몬테네그로 블록체인 산업 전반의 발전을 지원하고 추가 홍보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몬테네그로는 암호화폐를 최대한 활용하고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포괄적 입법 프레임워크를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