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인 블랙코미디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에서 가까운 미래에 비트코인이 주류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는 장면이 묘사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목요일 방영된 사우스 파크 시즌 24 '포스트 코로나' 에피소드에서 약 40년 후 주인공이 모텔 숙박비를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는 장면이 나왔다. 애니메이션에서 모텔 직원은 우스갯소리로 "사람들은 중앙화된 은행이 인위적으로 조작한다고 보기 때문에 폰지 사기를 더 신뢰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