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완료한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이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거래소의 역할 및 책임 재정립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본격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특정금융정보법 제정 및 시행으로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구조변화에 따라 그 대상인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변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혁신 금융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오프라인 고객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며 거래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최고기술책임자(CTO) 주도하에 ▲국내 최고 처리 용량 ▲Down-Time을 최소화한 신규상장/상장폐지 ▲제도 변경에 신속한 대처를 위한 시스템 등 차세대 거래소 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