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메타버스, 코스닥 시장에 세그먼트 도입...관련 세미나 종료
NFT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코스닥 시장 세그먼트 도입을 위한 세미나'를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비전 월드'에서 11월 17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코스닥시장 위원장, 경영학 교수, 투자은행(IB) 관계자, 기관 투자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세그먼트 도입을 통한 코스닥시장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으며, 코스닥시장 위원회 김학균 위원장의 연사를 시작으로 오프라인과 동시에 디비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함께 진행됐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엄정현 대표는 "이번 코스닥시장 세그먼트 도입으로 코스닥 브랜드 가치 향상은 물론, 전체 상장기업의 평판과 신뢰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디비전 메타버스 공간에서 의미있는 컨퍼런스와 포럼, 콘서트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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