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NFT·메타버스 진출로 신성장동력 확보"
KB증권dl 19일 폴라리스오피스에 대해 NFT(대체불가토큰)과 메타버스 사업에 진출함에 따라 향후 신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창배 KB증권 연구원은 "폴라리스오피스는 현재 지식공유 블록체인 플랫폼 폴라리스쉐어 개발과 운영을 대행하고 있고,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의 게임 지식재산권(IP)의 NFT화와 거래소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메타버스 기반 협업서비스 개발을 위해 정부 디지털 뉴딜정책 관련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며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팬 투 언(Fan to Earn) 등 NFT를 통해 게임과 좋아하는 연예인의 팬활동을 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윤 연구원은 "블록체인 플랫폼 폴라리스쉐어를 통해 문서를 공유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구축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폴라리스쉐어에 문서가 공유되면 문서 저작자와 투자자에게 보상이 이뤄지는 시스템"이라며 "기존 50억개의 문서 보유, 950만명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가입자를 바탕으로 활발한 문서 NFT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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