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IOTA(MIOTA) 재단이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개발 테스트넷 '시머 스테이징 네트워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쉬머 네트워크는 폴카닷(DOT)과 쿠사마(KSM)의 관계와 유사한 IOTA 테스트넷 격의 네트워크로, 자체 토큰인 SMR을 중심으로 구동된다. 또 IOTA 재단은 이날 스테이킹 보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IOTA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 지원을 위한 베타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MIOTA는 현재 5.69% 내린 1.2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