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최대주주 차명훈 대표, 지분 매각설 부인
차명훈 코인원 대표가 최근 코인원 지분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세간의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고 IT조선이 전했다. 앞서 가상자산 업계의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창업자이자 현 대표인 차명훈 대표가 보유 지분을 매각하려 한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차 대표는 본인과 개인회사인 더원그룹을 합쳐 코인원 지분 53.4%를 보유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2대 주주인 컴투스가 지분 인수 의지를 밝혔다는 설도 나돌았다. 이와 관련해 코인원과 컴투스는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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