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다오 커뮤니티, WBTC 담보 인정 규모 축소 거버넌스 통과
메이커다오(MKR)가 공식 X를 통해 "메이커다오 커뮤니티는 이더리움 기반 비트코인 가치 연동 토큰인 랩드비트코인(WBTC)의 담보 인정 규모를 축소하자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이 전날 저녁 통과돼 즉각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메이커다오 볼트에서 WBTC는 담보로 인정되지 않으며, 자체 유동성 시장 스파크렌드(Sparklend)에서도 대출이 불가능하다. 메이커다오 커뮤니티는 WBTC 사업에 트론 설립자 저스틴 선이 합류한다는 소식 이후 제기된 중앙화 우려로 지난 14일 담보 축소 논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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