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 경찰이 암호화폐 거래소로 위장해 기업을 운영하던 마약 조직 퍼스트 캐피탈 커맨드(PCC) 산하 자금 세탁 조직을 해체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자금 세탁 조직원들의 자산 80억 헤알(약 1.9조 원)을 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