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비트스탬프 BTC/USD 일봉 차트 기준 BTC 50일 단순이동평균선이 65,000 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이는 BTC 단기 모멘텀이 약세로 전환됐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인데스크는 "현재 시세와 10일 전 가격을 비교하는 10일 모멘텀 지수도 0 아래로 하락해 약세 모멘텀을 지목하고 있다. 또 26일과 12일 지수이동평균을 활용하는 이동평균 수렴확산(MACD) 히스토그램도 음수로 전환됐다. 해당 지표들은 모두 비트코인의 약세 흐름을 시사하며, 이는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이 비트코인 하락을 야기하고 있다는 애널리스트들의 견해와도 일치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