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웹3 버그 바운티 플랫폼 이뮨파이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웹3 공격으로 인한 암호화폐 피해액의 절반은 프라이빗 키 유출 등 웹2 보안 문제 때문"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발생한 보안 사고 중 가장 비중이 높았던 것은 인프라 문제(46.48%) 였고, 2위는 머클트리·난수 생성 오류 등 암호화 문제(20.58%), 3위는 미확인 컨트랙트(10.94%)였다. 한편 지난해 웹3 공격으로 손실된 암호화폐는 36.9억 달러 규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