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매크로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10,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경기침체 신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암호화폐 가격 하락이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맥글론은 "연방준비은행의 유동성 완화 전망이 제한적이다. 모든 위험자산이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