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CEO 상대 집단소송 제기...FTX 파산 가속화 및 암호화폐 시장 독점 혐의"
포사이트 뉴스에 따르면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암호화폐 시장을 독점하고 FTX의 파산을 가속화했다는 혐의로 집단소송을 당했다. 원고인 니르 라하브(Nir Lahav)는 "바이낸스가 FTX를 고의적으로 공격했으며, 암호화폐 시장을 독점하는 방향으로 행동했다"며 "자오창펑 CEO가 FTT를 청산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FTX를 인수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가 철회했던 것이 FTX의 급속 붕괴를 초래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들에게 수십억 달러의 재정적 손실을 야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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