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키 “$1억 규모 자사 펀드, BTC보다 알트코인에 더 투자”
홍콩 개인 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해시키 그룹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주피터 정(Jupiter Zheng)이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해시키가 출시할 첫 번째 세컨더리 펀드는 비트코인(BTC)보다 알트코인에 더 많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시키는 오는 9월 1일 규제 준수 암호화폐 세컨더리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목표 모금액은 1억달러다. 그는 “펀드 50% 미만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투입되며 나머지는 여러 알트코인에 나눠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콩 주식 시장 약세로 인해 투자자들은 다각화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해시키는 중국 금융기관과 소통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수요도 확인했다. 그레이스케일이 BTC 현물 ETF 소송에서 승소하는 등으로 업계 유동성이 개선, 암호화폐 가격은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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