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프로토콜 오버나이트(Overnight)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 에라렌드(EraLend)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과 관련해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영향을 받은 당사자에게는 향후 zkSync 에어드랍의 1/2를 보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오버나이트 측은 "복구과정의 일환으로 USD+ 홀더 등 피해자들에게 자금을 분배할 것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zkSync팀을 설득해 이 계약의 이행을 보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zkSync 생태계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에라렌드는 익스플로잇에 노출돼 276만 달러 상당 피해를 입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