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체하데(Alex Chehade) 바이낸스 두바이 총책임자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미국의 규제 강화 영향으로, 아랍에미리트(UAE)가 차세대 암호화폐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UAE는 명확한 암호화폐 규제를 통해 바이낸스를 포함한 다수 거래소들의 매력적인 지역이 됐다. 아울러 UAE 정부는 자국을 웹3 허브로 성장시키길 희망하고 있으며, UAE 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젊은 인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