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채굴자 수익 기반으로 측정하는 비트코인(BTC) PER이 7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2가지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채굴자들이 BTC를 매도하기 좋은 가격대에 있다는 것과 현재 시장 상황이 강세장 사이클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BTC PER 지표는 BTC 가격/(연간 채굴자 수익/총 공급량)으로 계산해 산출했으며, 주식과 달리 정확한 주당 순이익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몇 가지 패턴을 보여주는 만큼 참고할 만한 지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