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문가 "경기 침체 징후 두 가지…증시 연말까지 22% 하락"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미국 투자기관 파이프샌들러의 마이클 칸트로비츠 전략가는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보여주는 두 가지 징후가 있다"며 "경기 침체 속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연말까지 22%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략가는 "지난 1960년대부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차례의 긴축 주기를 살펴본 결과, 8번은 경기 침체로 끝났고 나머지 4번은 연착륙으로 끝났다"고 돌아봤다. 동시에 "모든 경기 침체의 결과에서 두 가지 변수가 일관되게 존재했다"며 "은행이 대출 기준을 강화했고, 식품 및 에너지 인플레이션이 5% 이상 치솟았다"고 전했다. 그는 "두 가지가 현재 주기에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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