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바이낸스 CEO 후임 리차드 텅 유력"
블룸버그가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의 잠재적 후임자는 리차드 텅(Richard Teng) 바이낸스 미국 외 지역 시장책임자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 "최근 몇 달 간 바이낸스에 대한 미국 규제 당국의 조사가 이어지면서 후임자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만약 자오창펑이 CEO 자리를 내놓을 경우, 현재로서 가장 유력한 후임은 리차드 텅이다"라고 전했다. 리차드 텅은 싱가포르 출신으로, 2021년 8월 바이낸스에 입사했다. 지난달에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총괄 자리에서 미국 외 전체 지역 시장책임자로 승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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