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프로쉐어즈 BTC 선물 ETF 실적, 현물 대비 저조"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기관 K33리서치 보고서를 인용, 프로쉐어즈(ProShares)의 비트코인 선물 ETF 실적이 BTC 가격 보다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연초 대비 60% 상승한 반면, 프로쉐어즈의 비트코인 전략 ETF(BITO)는 47% 상승하는데 그쳤다"며 "BITO의 저조한 성과는 펀드 구조에 비롯된 것이다. BITO는 토큰을 구매하는 대신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BTC 선물계약을 매입한다. 펀드는 만기가 도래하는 계약을 매월 롤오버해야하며, 때문에 기간별 가격 차이에 취약하다. 콘탱고 블리드(Contango Bleed) 현상이 발생, 손실을 악화시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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