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법원, 아서 헤이즈에 '쑤주 3ac 공동창업자 접근금지 명령'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창업자 쑤주(Su Zhu)가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설립자를 상대로 신청한 접근 금지 명령을 싱가포르 법원이 승인했다. 해당 명령서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는 쑤주에 위협적, 모욕적 언행을 삼가해야 하며 쑤주의 고통을 유발할 수 있는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금지된다. 해당 명령서는 아서 헤이즈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서 헤이즈는 쑤주와 카일 데이비스 3ac 공동창업자에게 트위터를 통해 600만 달러를 갚으라고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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