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VIP 이용자와 펀드 매니저를 연결해주는 서비스 플랫폼 '캐피탈 커넥트(Capital Connect)'를 출시했다. 바이낸스 VIP·기관 책임자 캐서린 첸(Catherine Chen)은 "그간 이같은 성격의 서비스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고, 지난 12개월 동안 비거래 유형의 투자자가 급격히 늘어나 캐피탈 커넥트를 출시하게 됐다. VIP 사용자 가운데 9등급에 해당하거나 순자산 가치가 높은 이용자는 모두 캐피탈 커넥스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없다. 또 펀드매니저는 바이낸스가 자체적으로 선별해 가입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