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그레나다 대사직 상실 보도 사실 아냐"
더블록에 따르면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가 "그레나다 대사직 지위를 상실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더블록에 그레나다 대사 목록에 자신이 포함돼 있다는 내용의 웹사이트 스크린샷도 공유했다. 앞서 외신은 이날 "그레나다 내 정권 교체로 인해 저스틴 선이 대사 지위를 상실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카리브해 섬나라 그레나다 정부에 의해 세계무역기구(WTO) 대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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