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소수자 위한 금융 기관에 USDC 준비금 6500만 달러 할당
USDC 발행사 서클이 USDC 준비금 내 현금 6500만 달러를 소수자를 위한 금융 기관인 시티즌 트러스트 뱅크에 보유한다고 밝혔다. 미국 전역의 소수자 예금 기관(MDI, 소수자 소유기업의 예탁을 위한 금융기관)과 지역 커뮤니티 은행에 준비금의 일부를 할당한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앞서 서클은 포용적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소외된 공동체가 금융 서비스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MDIs와 지역 커뮤니티 은행에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분배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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